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라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xDXQxusvgM)]}}} || ||<-2> {{{#ffffff '''역대 울트라맨 변신 모음(1966-2020)'''}}} || 팬층과 제작진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면이 강한 시리즈라 작품마다 괴수 중심인가 & 히어로 중심인가, 암울한 분위기인가 & 개그도 하는 밝은 분위기인가, 작품이 다루는 메시지가 어느 쪽에 쏠려있는가를 제외하면 기본적인 틀과 전하는 메시지는 비슷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울트라맨이란 작품이 취향에 맞는 사람은 대부분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반면[* 물론 진지한 울트라맨 팬 중에선 타로, 다이나, 긴가 1기 같은 개그 지향 작품은 도저히 못 보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코스모스나 넥서스도 이색적인 부분이 강해서 취향이 갈리는 편이다.]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작품을 즐기기 힘든 일관된 시리즈다.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시리즈이기도 하지만 팬이 아닌 사람들은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는 호불호가 갈리는 프렌차이즈라 할 수 있다. 나무위키의 평가도 대부분 팬들의 입장에서 작성된만큼 호의적인 경우가 많지만 시리즈의 분위기가 안 맞는다면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퀄리티가 안정적인 것도 장점이다. 어린이 대상 시리즈의 한계상 니즈 분석의 실패로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들이 당대 상업적으로는 처참히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그런 실패작이라는 꼬리표가 달린 작품들도 나이 먹은 어른의 입장에서 본다면 중후한 스토리 전개와 외적인 한계를 극복한 뛰어난 연출 등으로 재평가를 받아 서서히 인기가 상승해 팬덤의 메인스트림을 꿰차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울트라맨 에이스|에이스]], [[울트라맨 레오|레오]], [[울트라맨 80|80]]같은 작품들이 재방송을 통한 성인 시청자의 재평가 덕을 크게 본 작품이며, 무엇보다 특촬 역사상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기도 하는 [[울트라 세븐]]은 당대에도 인기몰이를 한 작품이었으나, 재평가를 통해 그야말로 불후의 위상을 세운 작품이기도 하다. 이러한 재평가 기류는 [[울트라맨 열전]]을 통한 꾸준한 재방송으로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에서는 [[더★울트라맨]]을 필두로 극 마이너한 작품들 마저 재평가를 받는 등, 시리즈 전체의 퀄리티에서는 이견이 없는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 호불호는 갈릴 수 있어도 [[졸작]]은 절대로 나오지 않는 시리즈다.''' 보통 울트라맨이라고 하면 이쪽 시리즈에 등장하는 달걀눈에 회색(은색) 얼굴을 한 거대해지는 히어로를 지칭한다. 단, 1966년에 방영된 [[울트라맨(1966)|첫 시리즈의 울트라맨]]은 다른 시리즈와 구분하기 위하여 '초대 울트라맨'이라고 부르며[* 아예 '맨'이라고 극단적으로 줄여부르는 경우도 많다. 이건 놀랍게도 공식에서도 쓴다.], 초대 이외에는 울트라맨 뒤에 붙은 이름을 부르는 편. 또한 초기, 중기, 헤이세이와 관계 없이 거의 모든 울트라맨은 지구상에서 3분의 활동시간을 가지고 있고 이 시간을 넘기면 변신이 풀리게 된다.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가슴에 달린 [[컬러 타이머]]로 확인 가능. 그런데 화면 상으로 싸우는 시간이 3분 이상인 경우도 많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다. 최근에는 한 번 변신이 해제되면 다음 변신까지 20시간이 필요하다는 설정이 확립되었다.[* 현재까지 지드, 롯소, 블루만 이 설정을 가졌다.] 그런데 이 활동 시간은 치사하게도 '''다른 울트라맨이 에너지를 나눠주면 회복 가능'''이라는 설정이 있다. 또한 지구가 아니라 우주 공간에서는 변신 시간의 제한이 특별히 없다. 이는 본래 예산, 환경,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TV용 프로그램이라 생각해낸 설정이지만 어쨌거나 당시 특수 슈트를 입고 촬영하는 장면 등을 저 활동 시간 설정을 통해서 3분이라는 확실하게 정해진 시간 내에 많은 특수효과를 집약해낼 수 있었고 극의 긴박감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장치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런 요소들은 이후 많은 매체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다. 시간 제한이 없는 울트라맨도 있는데 중반까지의 [[울트라 세븐]],[* 중반부터 부상 누적으로 컨디션이 악화되어 시간 제한이 생겨난다.] [[울트라맨 가이아]], [[울트라맨 아굴]],[* 가이아와 아굴의 것은 컬러 타이머가 아니라 라이프 게이지다. 제한 시간이 아니라 본인의 컨디션을 나타내는 것으로 컨디션이 좋으면 괴수를 잡고서 날아갈 때까지 5분이 넘어도 점멸하지 않으며, 컨디션이 안 좋으면 변신하자마자 번쩍거리기도 한다.] [[울트라맨 제로]],[* 원래는 다른 울트라맨들과 마찬가지였지만, [[울트라맨 노아]]의 힘을 얻으면서 노아 이지스가 생겨 울트라 제로 아이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컨디션에 따라선 다시 점멸하는 경우도 있다.] [[울트라맨 넥서스]][* 일반 상태로는 큰 제약이 없지만 괴수들이 주변에 피해를 내지 않기 위해 필드를 치는 건 제한이 있다.] 등. 울트라맨이 작중 죽거나 힘을 잃는 경우가 많지만 어떻게든 의지와 주변의 도움으로 살아나는 전개가 많다. [[울트라맨 에이스]]에선 '기적의 사나이' 울트라의 아버지가 등장해서 죽은 울트라맨을 살려놓는 등 반칙에 가까운 능력에 의해서 부활한다.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부활이 가능하긴 하나 그게 성공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한다. 그렇다곤 해도 정말로 죽어버린 울트라맨은 극소수 뿐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은 은근히 떡밥 회수에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것이다. 울트라맨 33화에서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이 도망치면서 남긴 떡밥이 무려 '''40년'''이 지나서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 [[히루카와 미츠히코|회수되었고]], 울트라 세븐은 울트라맨 레오 40화에서 [[원반생물]]의 공격으로 기지가 폭발해서 생사불명이 되어버렸고 생사여부가 정확히 밝혀지기까지 무려 '''32년'''이라는 세월이 걸렸고 그리고 엠페러 성인은 울트라맨 타로에서 실루엣으로 나온 뒤 무려 '''33년'''이 지난 뫼비우스에서 본격적으로 출연했다. [[울트라맨 다이나]]도 후속 전개가 나올 때까지 15년 가까이 걸리기도 해서 떡밥 회수 스팬이 정말 극악하게 길다. 팬들의 대부분은 '''"오래 살아야겠다."''' 라는 반응. 이러한 복선의 회수에 걸리는 기나긴 텀은 사실 일회성 땜빵설정에 불과하던 내용 및 시리즈의 기조 중 하나인 일부러 복선 회수를 하지 않고 여지를 남겨놓는 각본 스타일 때문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 작품들을 실시간으로 보고 성장한 세대가 직접 울트라맨을 만들게 되면서 원조 세대가 비워놨다가 까먹어버린 설정의 공백을 자기 손으로 채워넣은 것이 많다. 한 세대를 30년으로 쳤을때 무려 두 개 세대를 아우르면서 이제 새로운 시청자 세대를 받아들이고 있는 유서깊은 시리즈 다운 부분. '''울트라맨에서 주인공이나 히로인으로 나온 배우는 장수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2021년까지 대부분의 주연 배우, 히로인 역의 배우들이 장수하고 있으며 대부분 80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현역이다. [[울트라 Q]]의 만조메 준 역의 사하라 켄지는 건강과 나이 문제로 은퇴하긴 했지만 85세가 넘게 존명하고 있으며 [[오오토리 겐]]을 연기한 마나츠 류도 [[암]]에 걸려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지금까지 살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후배 울트라맨 배우들도 알고 있어서 장수를 기대한다고 한다. 한 시리즈에서 주역 울트라맨을 맡은 배우는 2022년 3월 기준 1990년대 초에 은퇴하여 공식 석상에 매우 드물게 등장하는 탓에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울트라맨 그레이트]]의 주역 배우 도어 크라우스(Dore Kraus)를 제외하면 전원 생존이 확인되어 있으며[* 2023년 4월 기준 공식행사에 등장하면서(...) 생존 신고를 하셨다.], 그 외엔 [[더★울트라맨]]의 [[히카리 초이치로]] 역을 맡은 [[성우]] [[토미야마 케이]]가 [[췌장암]]으로 고인이 된 것 정도.[* 여담으로 토미야마 케이는 TV스페셜 애니메이션 '우리는 만화가 [[토키와 장]] 이야기'에서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만화가 [[이시노모리 쇼타로]] 역을 맡기도 했다.] 이것도 이것 나름 대단한 기록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3년 3월 23일, [[고 히데키]] 역의 단 지로가 폐암 투병 끝에 향년 74세로 별세하면서 결국 죽음을 맞은 첫 번째 주인공 역 배우가 되었다.[* 팬들은 이를 '[[빛의 나라]]로 돌아갔다'고 표현하고 있다.] 아는 사람만 아는 특징이지만 울트라 시리즈에 선역으로 나온 배우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울트라맨의 쿠로베 스스무, 울트라 세븐의 모리츠구 코지 모두 라이더 시리즈에서 악역으로 출연한 바가 있다.] 쇼와 시절엔 이 때문에 울트라 시리즈 팬들에게 악의적인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지만 꾸준히 하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울트라 시리즈 팬들도 배우의 새로운 일면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더 좋아하게 되었다. 또한 반대로 울트라 시리즈에선 라이더에서 악역으로 나왔던 배우를 선역으로 캐스팅하는 게 전통이 되었다.[* 가끔씩 예외도 있는데 두 시리즈 모두 선역이었던 슌도 미츠토시(대괴수 배틀-가면라이더 아마존즈), 두 시리즈 모두 악역이었던 하야시 카라스(울트라맨 Z-가면라이더 지오, 본명 노다 리히토)도 있다. 또한 슌도 미츠토시는 우연찮게도 두 시리즈 모두 악역(울트라맨 넥서스-가면라이더 더블)에 해당됐던 적도 있는데, 심지어 또 무슨 우연인지 그 악역으로 출연했던 캐릭터 둘 모두 나중에 선역으로 갱생한다는 공통점까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